3월 제철음식 best 5 제가 지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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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18.
3월 제철음식 첫 번째. 달래
연세가 어느정도 있는 분들은
다들 느끼고 계실겁니다.
봄에 먹는 달래 된장국의 맛을 ㅎㅎ
기본적으로 달래는 백합과로 분류되는데요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으로 분류되고
한국의 재배지역으로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전국적으로 널리 전파되어 있습니다.
3월 대표적인 제철음식 달래의 특징으로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재배하시기에 좋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휴면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봄에 가장 향이 좋고 맛도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하우스 재배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사시사철 달래는 보시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으십니다.
하지만 제철음식이 몸에 좋은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겁니다.
달래는 고구려 시대부터 특유의 씁슬한맛과
개운한 맛으로 대대로 내려온 음식입니다.
3월 제철음식 달래의 경우 재배시기를
많은 분들이 궁금하시는데요
재배시기는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달래의 효능으로는
흔한 식물임에도 불구하고 위암 예방 효과와
종기와 불면증 개선, 신경안정에
매우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다고 하며,
한번 캔 달래의 경우 물을 살짝 뿌려준 뒤에
키친타월이나 신물지 등에 감싸서 비닐팩에 넣은 후
냉장 보관하시면 충분히 보관하실 수가 있습니다.
3월 제철음식 두 번째. 우엉
우엉 역시 3월을 대표하는 음식이죠
기본적으로 3월 제철음식 우엉은
1월~3월까지 가장 좋은 맛을 보이고 있으며,
아삭아삭 씹는 맛이 매력적인 뿌리채소의
대표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3월 제철음식 우엉의 효능으로는
우엉에 들어있는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며,
풍부한 섬유소질로 인하여
배변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 저는 우엉만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또한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은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계획하시거나 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3월 제철음식인 우엉을 섭취하는 것이 어떨까
추천드려봅니다
다음으로 우엉에 대한 기본정보입니다.
3월 제철음식 세 번째. 냉이
두말하면 잔소리 져. 어찌 3월 제철음식 중에
냉이를 빼놓고 말할 수가 있을까요?
냉이는 기본적으로 밭이나 공터에 양지 마른 곳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로써
너무 흔하여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냉이의 효능으로는 기본적으로
이른 봄에 어린 냉이는 된장국을 끓여먹거나 나물로
식용하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겨울 내내 동면한 뿌리에서 새잎이
막나 온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또한 가지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 A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지혈제로 쓰였으며, 혈액순환을 도와서
간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한다고 전해졌습니다.
동의보감에 명시되어 있는 냉이의 이름은
생약명 제채라고 불리어집니다
3월 제철음식 네 번째. 바지락
바지락을 빼놓고 3월의 제철음식을 논할 수가 있을까요?
어릴 적부터 저는 바지락을 너무 좋아한 관계로
조부모님과 부모님은 미역국에 있는 바지락을
제 국그릇에 놓아주시곤 했습니다.
그만큼 저는 바지락을 너무 좋아합니다.
바지락은 갯벌을 지나다 보면
썰물에 맞춰서 채취할 수가 있는데요.
옛날 우리의 선조로부터 매우 중요한 단백질의
공급원으로써 바지락의 경우 자원량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연간 패류 총생산량이 약 18%를 담당해
왔다고 합니다. 특히나 3월의 바지락은
살도 풍부하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3월 제철음식 다섯 번째. 딸기
올 것이 왔습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언인가요?
저는 단연코 딸기를 꼽겠습니다
학창 시절 학과를 맞추고 집으로 돌아오면
어머님이 깨끗이 씻어주신 딸기를 먹으며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딸기의 효능으로는
14세가 프랑스 황실에서도 약재로 사용할 만큼
그 효능이 좋았는데요
딸기 100g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각종 비타민과 아연, 엽산, 인, 지질 등
기본적으로 아주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는 인체에 매우
유용한 과일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