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코로나 확진자 2틀간 외부활동

정말 나라도 혼란스럽고

국민도 혼란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현재 1000명을 훨씬 넘어버린 코로나 19(우한 폐렴) 확진자 수 때문에

확진자들을 비롯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극에 달했는데요

 

이번에 군산 코로나 확진자가 정부의 외부 자제 요청을

무시한 체 이틀간 외부활동을 하였다고 해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군산 코로나 확진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아들을 보기 위해서 군산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녀는 유증상자로 분류되었지만 강제 자가격리가

불가한 상태로 의심환자 확진 판정 전 정부의 관리제도를

보안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23일 기침 등 증상이 있어 24일 군산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찾았는데요. 이곳에서 코로나 19 유증상자로 분류되어 그녀의

가족 들와 외출 자제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군산시 보건소 측은 그녀가 군산시민이 아닌 대구시민인 데다가

코로나 19 증상도 보여 외출 자재를 간곡히 권고했지만

그녀가 외출 자제 요청을 따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군산 코로나 확진자 그녀의 동선은

검사를 받은 24일 곧장 아들이 일하는 충남 서천 장항읍으로 

갔으며, 25일 다시 진료를 받기 위해서 군산 시내 한 병원으로

갔지만, 병원 측이 내원을 거부하는 바람에 다행히

폐쇄조치는 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그녀의 동선은 평소 다니던

대구 내과에서 처방전을 받은 뒤 군산의 약국에서

약을 탔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확진 판정을 받고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그녀는 이틀 동안 군산과 서천 곳곳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군산 코로나 확진자 이틀간 외부활동 정말이지

하루빨리 정부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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